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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특진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재조명 된 여경 무용론, 그 원인이 중요 경찰은 민주주의의 지팡이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이다. 따라서 경찰은 절대적인 선일 것 같은 이미지와 강인한 슈퍼맨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선 지구대에서도 여성 경찰, 즉 여경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여성들을 향한 범죄가 급증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차우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제 공익을 목적으로 한 공무집행일지라도 여성의 신체를 직접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좋은 현상이지만 일반적인 업무보다는 특수한 업무가 많은 경찰 조직에서 이러한 사회 의식이 반드시 좋게 작용되는 것만은 아니다. 실제로 여경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층간소음 흉기난동'으로 인해 또 다시 불거진 여경무용론. 무조건 아니라고,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좀 고.. 더보기
급류에서 8세 아동 구한 경찰 표창 수여, 네티즌 "외투는 특진인데?" 최근 여느 때와는 달리 장마가 오래 지속되면서 비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나타났다. 물론 기상을 예측한다는 게 아무리 슈퍼 컴퓨터를 사용한다 해도 쉽지는 않겠지만 잦은 오보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라청','오보청','기상팀','기상중계본부' 등으로 기상청을 비꼬기도 했다. 침수로 인한 재산 피해 소식도, 또 인명 피해 소식도 들려오면서 코로나19로 가뜩이나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답답함을 더하던 이때, 훈훈한 뉴스 하나가 있었다. 지난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의교 인근 중랑천에 8세 아동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있었다. 성인도 견디기 힘든 급류에서 어린 8세 아동이라 상황은 매우 긴박하고 위험했다. 이에 신고가 접수되고 인근을 순찰 중에 있던 고진형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한다.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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