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화 그대가 조국

영화 순위 조작? ' 그대가 조국 '등 포함, 어쩐지 많이들 본다 했더니.. 경찰이 최근 5년간 개봉 된 영화들 중 다수의 작품들의 순위가 조작, 뻥튀기 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곳의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한다.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특정 상영 회차를 전석 매진 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영화표를 구입한 후 실제로는 관객이 0명인 채로 상영되거나 순차적으로 예매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특히 해당 영화 중에는 조국 前 장관을 소재로 한 영화 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쩐지 언론에서 띄워주기를 하고 전석 매진이라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 생각보다 많이들 본다 싶었더니.... 더보기
다큐 영화 '그대가 조국'이 불편한 이유, 조국 대변 영화가 아니라는데... 감독이 아니라고 하면 사실상 할 말은 없지만 영화의 내용을, 전달 메시지를 해석하는 건 관객의 몫이다. 상업 영화가 아닌 다큐성 영화 '그대가 조국'이 오는 25일 개봉한다고 하는데 물론 조국 지지자 분들이야 가서 관람하시겠지만 이 영화가 정말 객관적 시각에서 촬영되고 그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는 의문이다. 만약 이 영화가 정말 조국 전 장관과 무관하고 그의 생각이나 변호하는 내용이 0.1도 없다라면 모르겠지만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 영화는 "조국을 위한 영화"라고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사회 시사를 영상으로 만드는 이승준 감독 "대변하는 영화는 아니고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는 영화", 사실일까? 아직 영화는 개봉 전이고 내게 시사회 초대권이 올 리도 없으니 일단 기본적인 내용만 가지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