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5년간 개봉 된 영화들 중 다수의 작품들의 순위가 조작, 뻥튀기 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곳의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한다.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특정 상영 회차를 전석 매진 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영화표를 구입한 후 실제로는 관객이 0명인 채로 상영되거나 순차적으로 예매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특히 해당 영화 중에는 조국 前 장관을 소재로 한 영화 < 그대가 조국 >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쩐지 언론에서 띄워주기를 하고 전석 매진이라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
생각보다 많이들 본다 싶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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