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온라인 사기

내가 겪었던 사기들. 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사기수법이 존재한다. 대개 돈은 쓰고 싶은데 정당하게 벌자니 시간도 걸리고 액수도 한정되고...그래서 사기를 벌이나 보나. 정말 사기꾼들은 잡아다가 훈장같은 전과를 늘려주지 말고 그냥 장기척출하고 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그들은 교화나 개선이 안된다. 정상적으로 돈을 벌어 본 적도, 마음도 없기 때문이다. 설령 한순간 마음을 잡는다 해도 금방 금전의 유혹에 빠져들 것이다. 보이스 피싱, 결제 방비 문자, 로맨스 스캠까지 요즘 인터넷에서 보이는 신종 사기들은 죄다 한번씩 연락을 받아봤다. 보이스피싱은 정말 하마터면 당할 뻔 했을 정도로 사람 정신을 쏙 빼놓는 듯 하다. 전화를 받은 건 어머니셨다. 울먹이는 아들의 절규에 어머니는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고 범죄자들이 시키.. 더보기
( 해외 ) 아일랜드 대학생, 온라인 사기꾼을 엮으로 사기쳐 기부 일본 만화에 보면 '쿠로사기'라는 만화가 있다. 국내에서는 로 알려진 만화이다. 이는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주 내용은 사기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에서 홀로 남은 아들이 사기꾼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는 내용이다. 겉으로는 피해자들을 "멍청하다."라고 비난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이 당한 사기에 사기를 쳐 피해자들을 구제해주는 내용이다. 만화같은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리머릭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DJ로도 활동하는 로스 윌시는 지난 달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솔로몬이라 밝힌 남성은 괜찮은 사업이 있다며 1,000파운드 ( 한화 150만원 정도 )를 투자해 볼 의향이 있느냐는 메일이었다. 더불어 지난 주에는 3만 5000파운드의 수익이 발생했다면서 윌시에게 투자 후 수익이 발생하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