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유벤투스

호날두 노쇼, 직관한 이선균도 분노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직까지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없다. 지난 26일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K리그 팀과의 친선경기차 내한했다.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호날두도 함께 내한하는 것이기에 팬들의 기대는 컸다. 주최를 맡았던 더 페스타는 언론 광고를 통해 호날두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광고했고 "확실하게 경기 출전한다."라며 고액의 티켓을 판매했다. 유벤투스의 경기도 대단하지만 호날두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티켓은 고가임에도 불구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은 호날두를 연호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컨디션 조절, 피로 누적, 소속팀의 일방적인 행사 진행 등을 이유로 팬 미팅 불참과 경기마저 결장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호날두 대신 경기 시간 내내 벤치에 앉아 있는 호날두를 보게 된 것. .. 더보기
호날두 결장 논란, 욕심이 부른 희대의 해프닝 이탈이라 세리에 A의 명문 프로축구단 '유벤투스'의 내한 친선 경기는 유럽 축구 리그를 좋아하는 국내 팬들에게 즐거운 이벤트였다. 더욱이 세계적인 톱 클래스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팀이자 그의 경기를 눈 앞에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드물기 때문이다. 팬 사인회는 물론 축구 경기까지 즐길 수 있다는 말에 축구 팬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프리미엄 존을 포함한 전 좌석이 매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미 작년에도 방한 계획이 있었지만 돌연 취소됐던 호날두였기에 팬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됐다. | 팬 사인회 불참, 시작되는 불행 한국팬들이 유벤투스를 기다리는 동안 유벤투스는 중국에 있었다. 중국 일정을 소화하던 유벤투스는 스폰서쉽 규정상 아시아 1개국과의 친선 경기 일정이 필요해졌고 마침 더 페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