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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② 그는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잊을만 하면 "한국에 가고 싶다."라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Steve Yoo. 1편에서도 말했다시피 그가 굳이 꼭 한국에 와야 할 이유는 대중들이 바라봤을 때 거의 없다. 중학생즈음 이민을 간 그였기에 그가 이 곳에 친구나 꼭 만나야 할 지인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의 직계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으니 말이다. 만약 그의 아내나 자녀들이 외가에 방문해야 한다면 그들만 입국해도 될 것이고 꼭 다 같이 모여야 한다면 돈도 많은데 굳이 한국에서 만날 이유는 없어보인다. 물론 이는 개인적 생각이므로 그가 분명 한국에 오고자 하는 이유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여러 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Steve는 아직도 법적인 규정, 행정 절차로만 문제에 접근하려고 할 뿐, 왜 자신이 아직도 입국 금지자인지 모르.. 더보기
Steve Yoo (유승준) 입국 문제 ① 그는 사실 군대에 안가도 됐었다. Steve Sueng Jun Yoo. 한때 대한민국 레전드급 솔로 가수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의 본명이다. 2002년 공항에서 추방당한 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는 거부자가 된 Steve. 잊을만 하면 "입국" 드립으로 연예계 화제의 인물이 되는 Steve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는 1976년생으로 벌써 45세에의 중년이 되었다. 서울 송파구에서 출생했으며 문정 초등학교를 거쳐 오주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이즈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시에 미국 이민이 조금 열풍일 정도로 유행처럼 번졌는데 아마 당시 그의 가족들도 "어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주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그는 가족들과 함께 이민을 간 것이기에 사실 한국에 연.. 더보기
유승준, 비자 소송 15일 결정...법원의 선택은? | 1997년 "아름다운 청년" → 현재 "믿을 수 없는 중년"이 되었다. 1997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172cm정도의 작은 키였지만 작은 머리, 근육질 몸매, 잘 생긴 외모, 거기에 미국에서 건너 온 청년의 스타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가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은 시청률의 고공행진이었고 그의 음반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없이 그를 알아봤고 응원했다. 그리고 군대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당시만해도 군대는 힘없는 서민층의 전유물이었고 돈 좀 있거나 아버지가 뭐 좀 한다는 집의 자녀들은 면제를 받거나 방위로 판정되던 시대였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서 합리적 사고주의자인 미국에서 온 스타의 군 입대 문제는 단연 화두였다. 군대에 간다고 했다. 대중들은 열광했다. 그는 당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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