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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이재명 향한 여야의 압박, 더민주도 등 돌린 이재명. 적당히 했어야지... 총선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그나마 여당인 국민의 힘은 한동훈 전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내외부의 단결, 새로운 정치 노선을 제안하며 수습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민주는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며 심각한 내부 갈등을 보이고 있다. 더민주는 그동안 이재명 대표를 지키느라 여러모로 에너지를 소비했다. 그 덕분에 이재명의 재판이 지연되는 효과, 구속을 면하는 결과는 얻었지만 의혹 해명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소된 것이 없다. 상황이 이쯤되자 더민주 내부에서도 " 그리 당당하다면 재판을 왜 안 받으려고 하나. "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친명과 비명으로 나뉘는 분열의 사태를 맞이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지난 부산 일정.. 더보기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반드시 가결되어야 하는 이유 오늘 오후 14시 30분에 국회에서 있을 안건은 매우 중대한 안건이다. 무려 제1야당의 당대표를 법정에 설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체포동의안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에게는 면책특권이라는 특혜가 주어진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외부에서라도 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 중 하나가 바로 체포동의안이다. 즉, 현직 국회의원을 체포하려면 국회에서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 많은 이재명, 더민주 지지자 분들이 "그렇게 확신하면서 왜 안 잡아가?"라고 주장하는데 그러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검찰이 증거가 없어서가 아니였다. 체포동의안을 발동하려면 법무부의 승인이 있은 후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국회에 제출한다. 만일 국회에서 부결 될 경우 체포할 수는 없다. 한동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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