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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혐의

" 제가 살아있는 한 계속 될 것 " 이재명 발언, 혐의가 있는 한이다. 더민주계 인사의 주장은 늘 한결같다. 억울하고 자신은 당당하다고 한다. 아마 정치권에서 역대로 가장 시끄러운 정치인사를 꼽으라면 이재명 대표와 조국 전 장관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조국 전 장관 역시 침묵하던 입을 여는 모양새이다. 자신을 향한 검찰의 시선이 있을 때는 잠잠하더니 조금의 틈만 보이면 나서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이재명 의혹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지지자와 더민주 혹자들은 " 증거도 없고 죄가 없으니 못 잡아넣으면서 정치적으로 숙청하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 "라고 주장들을 하시지만그건 잘못 된 생각이라고 확실히 말하고 싶다. 그나마 공정하고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게 하기 위.. 더보기
이재명 영장기각, 오해하지 말아야 할 사실 검찰이나 한동훈 장관은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로 인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도 당연히 성사될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한동훈 장관은 그 동안 줄곧 " 증거는 충분히 확보됐다. "라고 언급해왔었다. 하지만 이번 기각으로 지금까지 확보한 증거와 진술은 ' 혐의에 대한 의심 정황의 정당성 '만 확립됐을 뿐, 실질적인 구속 여부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법원의 판결을 알게 된 계기가 됐을 것이다. 사실 기존의 사례로 보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은 발부가 됐어야 정상이었다. 의혹에 연관 된 24명의 관계자들의 증언도 있었다. 죄의 유무를 확신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 이 정도면 위법을 저질렀다고도 볼 수 있다. "라는 정도의 수준은 됐을테니 말이다. 검찰이 간과한 한 가지, 더민주를 맹.. 더보기
사지에 몰린 이재명, 한동훈 "지은 혐의가 많은 것도 검찰 탓인가?" 더민주의 논쟁 흐리기는 여전하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의혹 조사에도 굴하지 않고 여전히 논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이미 대장동 의혹의 핵심 멤버들이 줄줄이 조사를 받고 이재명의 혐의를 진술했음에도 그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죽이기라고 하지만 그러기엔 의혹이나 드러난 사실들이 너무나 명확하다. 유동규, 남욱에 이어 정민용 변호사 역시 대장동 개발 당시 민간 이익금에 대한 설계와 지시를 이재명이 내린 것으로 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용 " 당시 유본부장이 이지사님은 거의 천재같지 않냐?"라는 말을 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은 성남시가 이익금을 환수했는가가 아니라 왜 누군가가 이익을 얻었는가에 있다. 일각에서는 시에서 환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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