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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횟집

오염수는 나쁜데 횟집 식사는 괜찮아, 더민주의 말장난에 지칠 뿐이다. 단식 전날 횟집에서 식사를 한 더민주와 이재명 당대표. 이를 두고 국민의 힘이 언행불일치라며 꼬집자 더민주가 발끈하고 나섰다. 자신들이 하는 지적은 정당하지만 지적 받는 것에는 거품무는 것이 더민주식 화법이니 말이다. 횟집과 오염수가 무관하다면 대체 그 ㅈㄹ발광을 떤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세계 각 국은 " 생각보다 안전하다. "라고 발표함에도 더민주는 오염수라는 단어가 갖는 위압감을 이용해 윤석열 정부를 맹비난하지 않았던가. 어떻게 일본 정부를 상대할 것이며 대체 어떤 근거와 기준으로 위험하다고 하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은 채 오롯이 '오염수'라는 단어만 가지고 말이다. 물론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가 옳다는 뜻은 아니다. 안전 여부를 떠나 어쨋든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다는데 좋을 리.. 더보기
선동과 식사는 별개? 오염수 규탄 이재명, 횟집에서 맛있게 식사한 정황 영화 을 보면 조국일보 논설주간으로 활동하는 이강희가 미래자동차 오현수 회장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국민들은 개, 돼지입니다. "라고 말이다.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는 소위 가진 자들의 생각을 말하는 장면은 또 있다. 드라마 에서 세무법인을 운영 중인 조상진은 세금징수팀 후배 백성일을 마진석과의 식사 자리로 데리고 가며 이런 말을 한다. " 없이 사는 것들. 걔들한테 받아. 걔들은 말 잘 듣잖아. 일처리도 쉽고... " 아우성은 치지만 금방 까먹고 채찍과 당근정책으로 다루면 쉬운 계층. 바로 국민을 말하는 것이다. 무릎굽혀 눈높이 맞춰주고 공감하는 척, 국고 열어 지원금 좀 내주면 열광하는 국민들. 진실과 미래는 중요하지 않고 당장 국민들 눈높이만 맞추면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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