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실존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년만에 괴이한 미라 인어의 정체, 최소 3개의 DNA 혼합 된 듯. 인어에 대한 이야기, 전설은 어디에나 하나씩 존재한다. 우리나라에도 조선시대 당시 인어가 실존했었다는 야사가 기록으로 남아있다. 광해군 시절 지어 진 이라는 야사집에 있는 내용인데 그 기록에 따르면 동해 지역으로 파견 된 김담령이라는 관리가 어부가 잡아 온 인어를 풀어줬다는 일화가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인어라는 불린 생명체는 사람과 매우 흡사하며 우리가 아는 비늘이나 물고기 꼬리가 아닌 팔, 다리가 멀쩡하게 있는 사람에 가까웠으며 외모는 매우 아름다웠다고 한다. 또한 당시 방안을 비추는 호롱불 기름으로는 최고의 상품 가치를 지녔다고 한다. 고래기름보다도 고가에 거래가 됐다는 것이다. 만약 이 야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금은 어디론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