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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백계

확진 사태에도 나흘간 제주도 연수? 정신 나간 의성 군의원들 경북 의성군의원 12명이 지난 11일 전국적으로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위중한 상황에 제주도로 3박4일 연수를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들에겐 확진이 어쩌고 하면서 사적 모임 제한을 걸면서 정작 하는 일도 별로 없는 군의원들은 연수라는 공적인 활동이라는 이유로 국민 세금으로 관광이나 다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3박4일의 일정으로 2,259만원의 예산을 들여 등 교육을 목적으로 제주도 연수를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는데 대체 뭘 보고 배우고 왔는지 확인은 안하는가 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국민 세금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제대로 확인 안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는지 의문 사실 구의원, 군의원, 시의원 그리고 국회의원들까지 이 의원들이라는 사람들은 .. 더보기
안산 소녀상 모욕 청년들 무릎끓고 사과, 나눔의 집 고소 취하 지난 6일 새벽 경기도 안산 지하철 역 앞 광장에 설치 된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일본어로 "천황만세"등을 외치며 모욕 행위를 한 청년 4명이 결국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사죄를 드렸다고 한다. 이들은 20~30대 청년들로 한 명은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아 일본어로 모욕적인 언행을 추가했다. 이들의 행위를 말리던 시민과 시비까지 붙었던 이들은 경찰의 추적에 결국 검거됐고 나눔의 집은 이들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일본어로 무어라 말했다라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애초 일본 관광객의 소행인 줄 알았지만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한국인이었다. 경찰은 왜 일본어로 말을 했냐고 질의했고 이들은 "조금 더 모욕을 주려고 그랬다."라고 밝혔었다. 경찰 조사 후에도 SNS에 장난식으로 글을 올렸던 그들이었다.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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