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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임창정이 먼저 접촉, 서하얀은 갑질 좀 그만." 폭로글, 진실은? 임창정에게는 그야말로 수난 시대다. 저작권까지 팔아가며 회심의 역작을 만들고자 했지만 걸그룹 미미론즈는 기대보다 못한 평가인데다 주가 조작 사태까지 터지며 투자를 권유했다,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 같은 루머까지 확산되고 있어 울고 싶은데 딱밤까지 때리는 모양새이다. 지난 24일 온라인상에는 " 임창정과 조작 세력이 서로 잘 알고 있는 사이였다. "라는 의미심장한 폭로(?)글이 흘러나왔는데 이때는 임창정에 대한 주가 조작 의혹을 언론에서 보도하기 전이었다. 글을 작성한 A는 " 창정이형. 주가 괜찮아? "라고 말문을 연 후,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 임창정은 조작 세력에게 30억원이 아닌 70억원을 맡겼다. 난 다 알고 있는데..거짓말하지 말고 자숙해라. "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A의 글에 따르면 임.. 더보기
임창정 투자 권유 발언? 라덕연 회장 "임창정도 나 때문에 망한 사람" SG증권발 주자 조작 사태로 인해 연일 언론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임창정. 아마 인생 중 요즘 시기가 가장 답답하고 짜증나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 '미미로즈'의 흥행도 되지 않은데다 저작권 판매, 자산, 이미지 등이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물론 당장 임창정이 굶어 죽는 것은 아니다. 아직 YESIM, (주)소주한잔 등 회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속사야 정리 수순을 밟는다 해도 프랜차이즈 사업은 여전히 임창정의 지분이 많기 때문이다. 임창정도 재태크의 일환으로 주식 투자를 한 것이고 다만 이 과정에서 신분증까지 모두 맡기는 이해하기 힘든 계좌를 만들었기에 자신의 피해가 커진만큼 임창정 역시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실 계좌에 넣은 투자금 역시 임창정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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