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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자동차 구매할 때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들 대개 20살이 되고 성인이 되면 자동차를 갖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말로는 "차 사주시면 장 보러 가실 때,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운전해 드릴거구요.."라고 하지만 정작 차를 갖게 되면 본인 폼 잡으러 다니기 바쁠 것이다. 언젠가 한번 어떤 20대 후반의 잘 모르는 후배가 차를 사겠다고 했다. 그래서 "참 좋겠구나."라고 해줬는데 외제차를 고민한다는 것이었다. 뭐 본인 돈으로 사겠다는데 말릴 일은 아니지만 어째 좀 느낌이 이상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월 200만원대의 급여를 받고 있으며 소소하게 빚도 좀 있었다. 그래서 말렸다. "사려거든 빚은 다 갚고 사라. 그리고 국산으로. " 오늘은 만약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는 시작은 좀 됐는데 돈은 별로 없는데, 그리고 그냥 나이가 좀 있으니 .. 더보기
카푸어(Car-poor), 허세로 차 샀다간 빚에 허덕인다. 여성들이 백같은 가방을 좋아하듯 남성들에게 '차'는 분신과 같은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어릴 때는 자전거, 조금 더 크면 오토바이, 그리고 성인이 되면 그 대상은 차로 옮겨간다. 면허를 따고 처음 차를 사게 되면 정말 잠도 안 올 정도로 기쁘고 혹시 "누가 긁고 가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여러 번 차 주위를 뱅뱅 돌곤 한다. 심지어 일부러 주차장까지 내려가 차를 한번 보고, 돌아서다가도 또 한번 보고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가족이나 아버지가 타던 차량을 물려받아 첫 차가 생기기도 하지만 차를 구매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 할부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꼭 돈이 없더라도 원하는 차종, 등급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사지 못한다면 렌트나 리스 상품을 통해 차를 갖게 될 수도 있다. 과거에 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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