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우원

전두환 손자 전우원, 전재국 절연 통보 " 넌 이제 내 조카 아니다. "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큰아버지로부터 절연 통보를 받았다. 전재국은 문자를 통해 " 너는 더 이상 내 조카도 아니고 무엇도 아니니 찾아오지도, 전화하지도 말아라.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제대로 잘 살아. "라며 삼촌과 조카간의 인연을 끊겠다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전두환이 사망했으니 이제 전씨 일가의 대표는 장남인 전재국이 된다. 그런 집안의 가장으로부터 절연 통보를 받았다는 건 더 이상 전우원이 전두환의 손자로써, 전씨 집안의 일원으로의 자격을 잃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악행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전두환이기에 그런 집안의 일원 자격을 잃는 것이 무슨 대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집안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건 사실 굉장히 두려운 일이다. 이러한 소식에 전우원을 걱정하고 위로하는 댓.. 더보기
전두환 손자 전우원 " 더 이상 폭로는 안할 것 ", 네티즌들 당혹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및 가족들은 물론 지인들의 치부를 세상에 공개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더 이상 폭로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우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할아버지 전두환과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삼촌, 지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폭로해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전우원의 이러한 폭로에는 어떤 배경이 있지 않겠냐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전우원은 " 재산은 모두 기부할 것이고 더 이상 폭로는 하지 않겠다. "라며 " 저도 죄인이다. 할아버지가 나쁜 짓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 할아버지임은 사실이다. "라고 인정했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죄송스럽고 볼 면목이 없다며 마약도 끊고 한국으로 송환되면 당당하게 송환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