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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조민

" 어머니 수술비 필요.. " 생활고 전한 정유라, 조민과는 대조적인 상황 정유라와 조민.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두 사람이다. 연령대도 비슷하고 부모의 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한 부모가 개입돼 인생의 굴곡이 생긴 부분도 비슷하다. 간혹 언론 기사를 보면 " 참 안됐다. "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너무도 어린 나이에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는데 그 관심의 배경이 좋은 일이 아니였으니 말이다. 여전히 부모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지만 그래도 자녀에 대한 관심은 따뜻한 듯 하다. 18대 행정부 당시 비선실세,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섰던 최순실. 그녀의 딸 정유라가 최근 SNS에 도움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녀는 " 엄마가 어깨 수술 부위 염증으로 오늘 재수술을 한다. 형집행정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콱 죽고 싶다. 이와중에 현실적.. 더보기
최순실의 딸 정유라, 조민 언급 '저랑 뭐가 다르죠?' 유튜브 출연 세상에 부모님 잘 만나 잘 먹고 잘 사는 분들이 많다. 솔직히 부러운 점도 있고 또 그런 분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들만의 세계에 대한 고통과 아픔이 있기에, 그리고 원래 세상 사는 건 부자나 서민이나 똑같다. 쌀의 품질이나 가전, 돈의 씀씀이만 다를 뿐. ^^;;; 2018년에는 국정농단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고 2019년에는 조국 사태가 나라를 시끄럽게 했다. 그리고 이 두 문제에는 민주당이 있었다. 국정농단을 제대로 이용한(원래 잘못된 것이기도 했다만) 민주당은 대선과 총선을 모두 거머쥐게 됐다. 그리고 그 문제에는 아직 어린 자녀들이 언론에 노출되어야 했다. 둘 다 어린 나이에 세상의 풍파를 맞았고 한 명은 천하의 나쁜 N으로, 또 한 분은 검찰의 희생양으로 인식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누구의 자녀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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