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대마초 해명 발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약혐의 지드래곤, " 모양이 담배랑 같았다. " 과거 발언 재조명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빅뱅 출신의 지드래곤. 경찰은 유흥업소 여직원을 상대로 조사를 하던 중 지드래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후 약 12년만에 다시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유예는 ' 잘못은 했지만 범행 동기, 과정, 피해자와의 합의, 연령, 반성의 정도 등을 검사가 판단해 기소 처분을 보류하는 것 '으로 형사소송법 제 247조이다. 쉽게 말해 ' 억울한 부분이 상당하니 재발 방지를 약속받고 처분을 유예해주는 것 '이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왜 당시 검사는 마약을 흡입했음에도 기소유예를 내려줬을까. 기소유예까지 받았던 지드래곤, 그 이유는? 사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