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탈원전

폭염 앞두고 전기료 걱정 증폭, 최악의 대통령을 만난 재앙의 열매 새 정부들어 마치 밀려있던 둑방이 무너지듯 줄줄이 공공요금이 인상되고 있다. 지하철 요금, 가스비에 이어 전기료는 이례적으로 2회에 걸쳐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일단 공공요금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인건비 상승에 있다.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정규직 외에 비정규직의 비중이 상당한데 최저시급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인건비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럼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한전 적자 30조,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 한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공기업이다. 정부는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품목에 대해서는 공기업을 설립, 독점 체계를 유지하면서 민간기업이 독점해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전이 .. 더보기
한전 "방만경영? 문재인 정부가 잘못한 걸 왜...", 누구 탓일까? 한전 측이 20대 행정부의 지적에 억울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전 직원이라 밝힌 네티즌은 "민생 물가 안전 차원에서 전기료 동결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한전의 방만 경영으로 적자가 났다는 것은 억울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대 행정부가 들어선 지 이제 곧 2개월째가 되지만 현재 새 행정부는 치솟는 물가 때문에 고심을 안고 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원자재값이 상승하고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물가가 고공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수입에 의존하는 대한민국 특성상 자연히 내수 시장 물가 상승으로 불거질 수 밖에는 없는 상황. 하지만 문제는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내수 경제가 꽁꽁 얼어붙었다가 이제 막 거리두기 해제가 된 마당에 이런 일까지 발생되니 서민들의 생활고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