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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범죄

"이상한 곳으로 가.." 달리던 택시에서... 억울함이 없어야 할 사건 택시는 대중교통 중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이다. 또한 택시 기사님들 역시 우리의 아버지, 삼촌, 친구 같은 분들이다. 하지만 가끔 정신을 못 차린 일부 못된 기사들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편리해야 할 수단인 택시가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택시는 승용차 공간이다 보니 사실 기사와 승객 모두가 경우에 따라 가장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공간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특히 술에 취한 무방비 상태라면 더더욱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상이다. " 이상한 곳으로 가는데? 오빠 나 무서워. " 20대 여대생의 공포심 / 사건의 전말 7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왜 우리 누나가 택시에서 뛰어내려야 했는지, 누나의 죽음을 바로 잡고 싶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택시 뛰어내림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고인의 남동.. 더보기
대한민국 엽기살인 ⑦ 스튜어디스 택시 살인 사건 오랜만에 을 포스팅한다. 주로 과거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다루다 보니 아무래도 자료가 제대로 나온 사건들을 찾게 된다. 또한 솔직히 이런 내용의 포스팅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다. 아무리 세월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슬픔에 잠겼을 유가족들이나 혹은 지인들이 다시 보고 또 다시 고통에 빠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당시 범인에 의해 희생 된 피해자 분의 명복을 빌어본다. 오늘 게재할 7번째 사건은 2005년 3월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스튜어디스 택시 살인 사건'이다. 당시 20대 중반의 현직 스튜어디스였고 또 그즈음해서 미귀가, 실종, 살인 사건 등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라 많은 시민들이 스튜어디스의 무사 귀가를 바랐었다. 돌아오지 않는 딸, 3월 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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