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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신 김연아

피겨 여신 김연아, 10월 22일부로 품절녀에 합류하다. 위대한 여신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그저 한 여인일 뿐인가 보다. 아마 고우림 본인도 몇 년전까지 본인이 김연아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듯 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 같은 고우림...부럽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 피겨 선수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대단했지만 노래면 노래, 인성이면 인성,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국민 여신이 아닌가. 김연아는 35세, 고우림은 27세라고 한다. 남여 중 누구든 5살 차이나는 부부들이 이혼없이 오래도록 잘 산다고 하던데 딱 좋은 나이 차이인 듯 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미 발표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 김연아가 아깝다는 반응이었다. 김연아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남자였지만 팬들의 눈에는 기대에 못 미친 듯 하다. 결혼식에는 스포츠와 연.. 더보기
피겨계의 전설 김연아, "돈연아" 악플 사건 피겨의 불모지 한국에서 피겨 선수로 활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을 것이다. 김연아는 6세때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고 12세에 첫 국제 대회에 출전을 했다. 훈련비용, 장비 비용 등 피겨는 돈이 많이 들었지만 어느 기업 하나 김연아에게 후원을 해주는 곳은 없었다고 한다. 그나마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KB, 현대, GS 등 대기업들이 후원사로 나서기 시작했다. 피겨라는 낯선 종목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준 계기는 2010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었다. 워낙 생소한 종목인지라 김연아 선수의 존재를 국민들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를 국민 여신으로 만들어 준 것은 바로 올림픽 신기록이었다. 김연아는 이후에도 피겨 싱글 부문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도 등극했다. | "광고만 찍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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