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여신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그저 한 여인일 뿐인가 보다.
아마 고우림 본인도 몇 년전까지 본인이 김연아와 함께 살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듯 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것 같은 고우림...부럽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 피겨 선수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대단했지만 노래면 노래, 인성이면 인성,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국민 여신이 아닌가.
김연아는 35세, 고우림은 27세라고 한다. 남여 중 누구든 5살 차이나는 부부들이 이혼없이 오래도록 잘 산다고 하던데 딱 좋은 나이 차이인 듯 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미 발표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 김연아가 아깝다는 반응이었다. 김연아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남자였지만 팬들의 눈에는 기대에 못 미친 듯 하다.
결혼식에는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많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 두 사람의 앞 날을 축복했다고 한다.
김연아씨.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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