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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영화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재판서 모두 인정 아버지 김용건에 이어 아들 하정우까지 모두 언론 기사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물론 연예인인 하정우가 언론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지만 선행이나 근황, 작품 소식이 아닌 비도덕적 행위로 올린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하정우는 데뷔 후 꾸준히 해마다 1~2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본인 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는 물론 감독으로도 활약했으며 최근 화가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걷는 것을 매우 좋아해 책을 쓰기도 했으며 여러 선행을 하는 명품 배우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가 2019년 강남의 모 병원에서 마약류로 분류되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가 오늘 첫 재판이 열렸던 것이다. 원래 하정우는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으나 하정우는 이를.. 더보기
용서받지 못한 자 | 나의 군대 시절을 회상케 하는 영화 윤종빈 감독하면 대번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2005년작 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이야 대스타가 됐지만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하정우가 주연으로 했고 탤런트 서인석의 아들이자 배우 서장원, 지금도 영화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는 임현성이 출연했었다. 그리고 감독인 윤종빈도 주연급 배우로 출연하기도 해 감독의 얼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사실 이 영화를 지금까지 약 5번 이상 보면서도 영화 제목인 는 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의문이 남아있다. 물론 영화 내용을 보면 대략적으로나마 유추해볼 수는 있지만 딱히 태정이나 승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도 영화에서 보여지는 문화의 군 생활을 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나는 또래보다 군대를 일찍 지원해 다녀왔고 내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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