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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

#.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우리의 글을 소중히 생각합시다. 10월 9일은 한글날로 국경일이다. 한글날은 ' 훈민정음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 '을 두고 있다. 한글 창제에 대해 여러가지 설과 의견들이 존재하지만 세종대왕 그리고 세자였던 이향 ( 훗날 문종 )과 집현전 학자들의 노력이 깃든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우리 고유의 글자인 한글은 당시 한자를 사용하던 시대에서 신분과 글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분과 경제적인 여건을 떠나 한자를 배우지 못하다 보니 방이 붙어도 이를 읽을 줄 모르는 백성들이 많았다. 사실 한자는 배우기 쉬운 글자가 아니다. 형태와 발음에 따라 그 뜻이 다르다 보니 모두 외워야 하고 없는 글자는 때때로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서로 의사 소통을 하는 것에도 문제가.. 더보기
영화 '나랏말싸미' 흥행하려나? 논란 속의 영화 영화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에 대한 숨은 이야기 혹은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들어갈 정도로 논란도 많았고 출연 배우 소헌왕후 역의 전미선씨가 사망하는 등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우여곡절이 많은 까닭에 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 영화 나랏말싸미 역사왜곡 논란, 네티즌들 악평이어져 나랏말싸미는 역사 왜곡 논란에 섰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했는데 이를 마치 신미대사라는 스님이 제작 과정 전반에 깊이 개입되었고 사실상 주도적으로 한글을 창제하는 데 기여했다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 사실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자, 반포일시, 그리고 창제원리가 남겨진 문자라고 한다. 그만큼 뛰어나다는 의미인데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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