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법 개혁 아이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한 장에 임세령 320억원 벌어, 역대급 행보를 보이는 한동훈 장관 상대방의 도발적 발언에도 조곤 조곤 부드럽게 말하는 화법, 하지만 확실히 본질을 따지는 한동훈의 특징이다. 그 동안 국회의원, 특히 파벌이 다른 정당 의원들의 국정 공세에 번번히 밀리던 장관들은 많았다. 무턱대고 소리를 지르는 국회의원들의 공세에 밀려 제대로 대답도 못하는 장관들이 많았지만 한동훈 장관은 달랐다. 일일히 조곤조곤 맞받아치며 논쟁의 핵심과 본질을 유지시켰다. 실제로 더민주의 의원들 대다수는 말문이 막혀 " 다음에 합시다. ", " 사과 안하면 더 이상 질문하지 않겠다. " 등의 회피를 주로 해왔다. 일개 부처의 장관에 불과한 한동훈을 국민적 정치 스타로 만든 건 더민주의 역할이 컸다. 그래서 더민주는 한동훈 장관의 출마나 장관직 유지에 불안함을 느낀다. 툭하면 " 탄핵 "을 외치는 것도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