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교환 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의점 알바의 실수, 20만원 받아간 사람은 되돌려줘야 한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묘한 마력이 존재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선행, 정의, 올바름을 강조하지만 정작 돈 앞에서는 일말의 양심도 모르는 척 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 내가 뭘 잘못했어? 난 주는대로 받은 것 뿐이야. "라고 말하겠지만 사실 그 순간 누군가의 실수임을 알아챘을 것이다. 그럼에도 본인의 비양심을 상대방의 실수 탓으로 전가하는 경우가 많다. JTBC 사건반장에는 편의점 알바생의 실수로 돈을 두 번 받은 손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편의점에 들어온 남성은 화투패를 구입한 후 " 만원짜리로 바꿔주세요. "라며 5만원권 2장을 건넸고 이에 알바는 만원짜리 10장을 세어 건네주었다. 문제는 알바생이 착각을 하고 또 10만원을 세서 건넸다는 것이다. 남성은 돈을 받은 뒤 편의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