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싫어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도 주1회 정도는 치킨을 먹는 듯 한데 주로 교O, 굽O 브랜드를 선호한다.
1인 1닭은 불가능한 타입이라 주문해도 다 먹지는 못하고 남겨두었다가 다음에 다시 먹는 편이다.
맥주에 간단히 즐기기에는 치킨만한 안주도 없을 듯 하다.
전기구이는 다 먹을 수 있는데...
일단 자극적인 맛이다. 매콤함도 있지만 뭐랄까...짭쪼름함의 극치랄까.
맥주랑 먹기도 좋지만 또 양념이 쎈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맛은 일단 있다고 할 수 있다.
밥이랑 먹기에 딱인 케이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치킨은 교O이 잘 만드는 것 같다.
닭 표면에 양념을 바른 느낌? 양념 소스에 담궈둔 느낌이라 손에 잘 묻지도 않고 적당히 간이 베인...
| 스트레스 풀 정도의 맵거나 매콤한 건 아니고 그냥 양념이 싫고 후라이드도 별로일 때 강추
자주 시켜먹을 정도는 아니다. 그러기엔 너무 자극적이라.
다만 양념 치킨은 싫은데 후라이드도 별로이고 치킨은 먹어야 하는데 마땅히 주문할 치킨이 없을 때 시키면 좋을 듯 하다. 반찬으로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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