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의 실제 모델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 살짝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물론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아..."하고 이해를 하게 되지만 초반에는 대체 왜 고래가 드라마에 등장하는지 의아해할 수 있다. 그것도 동물 관련 소재이거나 동물원도 아닌데 말이다. 극 중 우영우는 자폐를 가졌지만 대신 IQ 160넘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변호사로 등장한다. 어려서 읽은 책의 내용은 모두 암기하고 있다. 비록 말은 좀 어눌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고 또 보통 변호사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면을 발견해 이를 활용하기도 한다. 대개 주인공이 무언가 특출난 천재성을 지닌 캐릭터라면 으례 나오는 설정이다. 드라마 여주인공 우영우의 실존 모델,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템플 그랜딘 교수 드라마의 인기에.. 더보기 국제 결혼 좋을까, 나쁠까? 한때 모임앱에서 꽤 친하게 지내던 친구 녀석이 있었다. 순박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친구였는데 직업특성상 술도 잘 안 먹고 조용 조용하다 보니 모임 내에서도 크게 주목받거나 하지 않던 친구였다. 모임을 탈퇴하고 바쁘게 지내던 와중 하루는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서로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묻는데 대뜸 "나 결혼했다."라고 하는 것이다. 축하한다고 덕담을 건네고 물어보니 국제 결혼을 했다고 한다. 제수씨 국적은 캄보디아. 국제결혼 = 어린 신부라는 인식을 입증이라도 하듯 제수씨의 나이도 어렸다. 사실 10살 차이나면 도둑놈인데... 대략 들어보니 국제결혼 비용 및 이런 저런 비용 합쳐 2,000만원 정도는 들어간 듯 하다. 업체마다 비용도 다르고 용돈, 여행 경비, 데이트 비용, 선물 등을 합치면 사실 꽤 .. 더보기 다이어트 건강하고 싶다면 먹어야 할 '호박'. 호박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호박은 동화 신데렐라에서 마차로도 쓰였고 우리가 좋아하는 핼로윈데이에서는 장식으로도 쓰인다. 또한 누군가의 외모를 가지고 놀리거나 비하할 때 "호박같다."라고 하기도 한다. 호박은 늙은 호박, 애호박, 단호박, 주키니 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유용한 작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못생긴 모습과는 달리 열매는 식용 재료로, 씨앗과 기름은 약용 재료로 이용된다고 한다. 호박은 좋은 식품 재료 호박은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이 많고 황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다. 황색을 띄고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크산토필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다.여기서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 피부미용, 체내 활성화산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다. 활성화산소는.. 더보기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커피 마니아들이 주의해야 할 점 아메리카노 마니아다. 하루에 최소 10잔은 마시는 듯 하다. 솔직히 말해 "물처럼 마신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마신다. 아직까지는 커피로 인해 건강이나 부작용이 딱히 나타나진 않지만 최근들어 이런 류의 기사를 보게 되면 조금은 주의하게 된다. 얼음과 물이 첨가되다 보니 사실 물을 마실 필요를 잘 못 느끼는 게 사실이다. - 커피 자주 마시면 몸 속 수분 배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물을 더 마셔야 한다고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로 땀을 흘리는데다 카페인 과다 섭취까지 이어지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서 전해질 불균형, 탈수가 진행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로가 심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 더보기 수면 부족이 부르는 질환 '비만' "내려오는 눈꺼플에 이길 장사없다."라는 말이 있다. 과거 고문 방법 중 하나로 잠을 재우지 않는 것도 있었다고 하니 잠이야 말로 인간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룹 현대를 일으킨 고 정주영 회장은 평소 4시간만 자고 일어나 일하는 것으로 유명했고 과거 조선 시대 임금들 중에서도 적게 자고 국사에 매진하는 임금들이 더러 있었다. 잠은 얼마나 자야 할까, 그리고 적게 자는 것과 많이 자는 것 중 어느 게 더 해로울까 사람마다 체질마다 차이는 있지만 인간의 적정 수명 시간은 7~8시간이라 한다. 바쁜 현대인들은 여러 이유로 인해 많이 자기도, 적게 자기도 하는데 과연 어느 게 더 몸에 해로울까. 정답은 "많이 자는 것"이라 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 적정시간 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 더보기 탈모 유발하는 습관, 샤워 후 주의해야 할 점 과거에는 나이대에 맞는(?) 질병, 질환들이 있었다. 특히 당뇨나 탈모는 주로 중장년층에게서나 보는 증상으로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탈모, 당뇨, 성인병 등이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식습관, 생활습관이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오늘은 '탈모를 유발하는 샤워 습관'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한다. 샤워는 간단히, 20분 내에 샤워를 하는 습관은 크게 둘로 나뉜다. 몸을 씻고 머리를 씻는 사람이 있고 머리부터 씻고 몸을 씻는 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전자였는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앞으로는 후자로 바꿀 생각이다. 샤워는 머리부터 샴푸를 하고 몸을 씻는 편이 좋다고 한다. 이유는 샴푸의 성분이 피부에 남을 경우 모공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 또한 뜨거운 물로 두피를 자극하는.. 더보기 유산소 운동의 꽃 '걷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바쁘고 잡다하게 할 일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운동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것도 순간일 뿐, 야근에 회식, 지인들과의 약속 등으로 작심삼일인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헬스장은 그런 회원들 때문에 먹고 살 수 있다고까지 할까.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돈도 적게 들고 운동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날씨의 영향을 자주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거리두기 해제와 모처럼 봄날의 날씨로 인해 모두 야외로 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이다. 걷기가 무슨 운동 효과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걷는 운동은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 크게 힘이 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만 잘한다.. 더보기 '찜'음식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도 2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이가 들면 흔히 발병하거나 걱정하는 게 있다. 바로 성인병. 대사증후군은 여러가지 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다양해 딱히 특정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성인병, 당뇨 등이 대사증후군의 일종이다. 따라서 식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을 통해 이를 조절해야 하는데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그렇게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최근 계명대학교 최정화 교수팀이 여성 4,0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대사증후군 억제 효과 있어 대사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복부 비만이다. 복부가 팽창하게 보이는 것인데 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이를 억제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갈비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