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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시리즈

가문의 영광 시리즈 | 국내 보기 드문 장수 시리즈인데 왜 망했나? 국내 영화 중 과거 우뢰매, 슈퍼 홍길동 같은 영화를 제외하고 시리즈로 롱런하는 영화는 거의 없었다. 그나마 시리즈가 3편까지 있었고 그 이전의 흥행작 도 3편까지 제작된 바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 1편, 2편이 가장 재미있으며 끝까지 재미를 이어가는 영화는 해외에서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단언컨대 한번도 없었고 그것은 이번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증명이 됐다. 물론 최근 마동석이 야심차게 8편까지 기획한 영화 는 1,2편이 흥행에 성공, 3편 역시 흥행으로는 성공했지만 재미도에서는 살짝 호불호가 갈리며 위기를 맞고 있지만 4편에서 다시금 흥행과 재미를 이어간다는 계획 아해 순항 중에 있으니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을 듯 하다. 가문의 영광 / 2편 가.. 더보기
가문의 영광 리턴즈 | 뒤죽박죽 시리즈에 배우의 욕심이 만든 망작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 리턴즈 '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2002년 으로 시작 된 이 가문 시리즈는 2012년 5편격인 ' 가문의 귀환 ' 이후 무려 11년만에 제작 된 영화이다. 가문의 영광 1, 2, 4를 연출한 정태원 감독과 3편과 5편을 맡았던 정용기 감독의 협력작이다. 정태원 감독은 영화 개봉 당시 6편 제작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일단 딱히 스토리를 이어나갈 소재가 없었고 시대가 너무 변해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 5편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던 배우 김수미의 소망(?)대로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 촬영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익분기점은 100만명이고 제작비는 약 36억원, 누적 관객 16만 6천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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