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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범죄

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 결국 사망, 사형제 부활 안된다면 차라리... 최근 신림동 부근에서 강력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왜곡 된 시선으로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범죄의 피해자도 피해자이지만 단지 해당 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피해를 당해선 안될 것이다. 지난 17일 공원과 연결 된 등산로 부근에서 30대 피의자 최씨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인근 등산로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A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로 알려져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하지만 끝내 A는 오늘 오후 3시 40분경 사망했다고 한다. 강력범죄 끊이질 않는 대한민국, 백주대낮에 벌어진 사건 세상에 범죄없는 국가는 없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납치, 강도, 살인, 강간 등 온갖 흉악 범죄가 있기는 했었다. 다만 조금 달라진 점이라면 최근 벌어.. 더보기
연쇄살인 강씨, 20개월 여아 학대 양씨...사형 폐지로 인해 생겨난 괴물들 최근들어 강력 사건이 심심찮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국민들은 "사형 집행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다시 사형 집행이 일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일부라는 전제하에 사형제 유지에 한 표를 던지고 싶은 마음이다.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모두 강력 범죄자로 낙인찍고 교화와 갱생의 기회없이 사형을 시키는 것은 불합리한 측면도 없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수 많은 역사적 사건을 통해 억울하게 죽어간 사형수들의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제대로 된 조사와 수사없이 일방적으로 범죄자 낙인을 찍고 속전속결로 사형이 집행돼 억울하다는 항변도 주장하지 못하고 형장의 이슬이 된 영혼들을 생각하면 과연 사형제가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게 사실이다. 누가 보아도 교화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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