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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훈련사 성추행

개통령 강형욱 SNS에 분노, "나 아닌데? 나 남양주민인데.." 미투가 잘못 된 피해자를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성범죄 피해 사실 공개를 보면 피해자들의 거절 의사는 여러 차례 있었다. 무작정 한 두번의 희롱이나 스킨쉽에 고소를 진행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그래. 뭐 실수겠지. ", " 우연히 그런거겠지. ", " 농담일텐데 괜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 " 등등 대부분은 그저 기분 나쁜 일 정도로 생각하고 묵묵히 삶을 이어가고 있다. 보조 훈련사 B도 아마 그런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훈련사 A의 희롱과 추행은 정도를 넘어섰다. 오죽하면 1년이 지난 후에야 고소를 진행했을까. 고소를 접수하기까지 수없이 고민했고 생각했을 것이다. 상대가 유명 개 훈련사이다 보니 고소를 접수하게 되면 언론에 알려지는 건 당연한 수순일 것이고 세간의 관심이 쏟아질 수 밖.. 더보기
유명 반려견 훈련사 A, 성추행 혐의로 피소 "농담한 건 맞지만..." 경기도 오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유명 개 훈련사로 활동 중인 A에 대해 상습 성희롱 및 강제 추행에 대한 내용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A는 TV와 언론에도 자주 소개됐을 정도로 반려동물 훈련 부문에 있어서는 유명인사라고 알려져 A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고소인은 30대 여성 B로 보조 훈련사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B는 2021년 7월부터 22년 2월까지 약 8개월간 지방 등지에서 A로부터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는 "얼굴에 연고를 발라달라던가, 차 안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구체적인 사례만 해도 6건 정도이다."라며 "A가 이 바닥에서 일을 못하게 만들수 도 있을만큼 영향력이 있다보니 뒤늦게 고소하게 됐다."라며 고소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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