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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유산소 운동의 꽃 '걷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바쁘고 잡다하게 할 일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운동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헬스장을 이용하는 것도 순간일 뿐, 야근에 회식, 지인들과의 약속 등으로 작심삼일인 경우도 많다. 오죽하면 헬스장은 그런 회원들 때문에 먹고 살 수 있다고까지 할까.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돈도 적게 들고 운동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날씨의 영향을 자주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거리두기 해제와 모처럼 봄날의 날씨로 인해 모두 야외로 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이다. 걷기가 무슨 운동 효과가 있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걷는 운동은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 크게 힘이 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준비만 잘한다.. 더보기
산책로 걷기 ② 서울 방면 중랑천으로 양주와 서울, 두 가지 코스를 놓고 나는 주로 산책을 한다. 양주는 한적하다 못해 으슥할 정도로 그나마 낮 시간대에는 자전거 라이딩과 산책을 하는 분들이 조금은 계시지만 저녁 8시쯤부터는 매우 한적하므로 혹시나 이 곳으로 이사를 오시거나 산책을 계획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시길. 더불어 화장실도 없다. ^^;; ( 시청에 화장실 문의를 했는데 아직도 안 생김 ) 서울 방면은 확실히 좀 다르다. 일단 하천 좌우로 아파트, 상가 건물, 주택들이 즐비해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이며 무엇보다 그래서인지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사람이 많은 편이다. 또한 많은 건 아니지만 중간 중간 화장실도 있다. 양주가는 것과는 달리 어떤 한가한 생각이나 여유는 조금 느끼기 어렵다. 이용료를 내고 마치 정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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