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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

경복궁 낙서 복원 80% 진행, 문화재청 " 비용 낙서범에게 청구할 것 " 지난 해 12월. 또 하나의 기사가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선시대 궁궐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문화재 중 하나인 경복궁에 스프레이를 이용한 낙서가 발견 된 것이다. CCTV를 조사한 결과 낙서범은 20대 남성 A, 10대 청소년 B군과 C양으로 밝혀졌고 A는 B군과 C양의 낙서를 보고 모방해 따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일자 A는 경찰에 자수, B군과 C양은 CCTV 동선 추적 끝에 각각 집에서 체포됐다. 이들이 문화재에 낙서를 한 이유는 사실 큰 동기조차 없었다. A는 " 낙서한 걸 가지고 예민하게들 반응한다. "는 입장을 보여 더 큰 공분을 불렀고 B군과 C양은 불법 공유사이트 업체의 의뢰를 받고 2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해당 낙서를 저지른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었다. 솔직히 이게 다 인권을.. 더보기
경복궁 낙서 반성 없고 어리다며 귀가 조치, 황당한 대한민국 문화재 관리 경복궁 영추문 인근 담벼락에 사이트 제목 및 이용 조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내용 등을 낙서한 범인들이 모두 검거됐다. 처음 낙서한 범인은 10대 남여 청소년이었고 다음 날 낙서를 한 범인은 20대 청년이라고 한다. 잘못에 대한 판단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연령임에도 이들은 조금의 반성도 없는 듯 하다. 아무리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지만 잘못에 대해서도 과도한 인권 존중이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사회가 한번쯤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문인력과 민간기업에서 장비를 대여, 담벼락 복구에 나섰지만 장비 임대료 및 인건비 등 복구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 충분히 징역 및 구상권 청구가 가능한 사안 "이리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구에 앞서.. 더보기
경복궁 담벼락 낙서 범인, 무조건 엄중하게 처벌해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조선왕조의 산 역사인 경복궁의 한 성문 벽에 낙서를 하는 몰지각한 일이 발생됐다. 경복궁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의 도읍을 정하고 터를 잡기 시작, 중종 때까지 점진적으로 건설한 궁궐이다. 낙서가 발생 된 영추문은 조선 세종 때 연추문(延秋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됐다가 조선 후기 고종 시대 흥선대원군이 다시 복원하였고 영추문은 일제 강점기 때 도로 건설을 이유로 철거되었다가 1975년 원래의 성문 자리에서 조금 이동되어 복원되었다고 전해진다. 최근 경복궁 돌담에 낙서를 한 일이 연거푸 발생됐다. 원래 낙서를 처음했던 범인보다 이를 모방해 낙서를 한 20대 청년이 지난 18일 경찰에 자수했고 19일 오후 7시 30분경 처음 낙서를 한 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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