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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범

경복궁 낙서 청소년들 세종대왕 동상도 노렸다? 경찰 ' 이팀장' 추적 중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영추문 돌담에 낙서를 한 10대 청소년들의 소식은 온 국민을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또 분노하게도 만들었다. 아무리 근대에 들어 복원한 건축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조선 역사의 주요 문화재인 경복궁에 이러한 낙서를 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그들이 10대라지만 용서하기 어려운 범죄였다.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저런 미래는 우리에게 필요없으니 말이다. 아무리 철이 없다고 해도 돈 10만원에 주요 문화재에 낙서를 할 생각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참 놀랍다. 사실 돈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저런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이들을 모방해 따라한 20대 청년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공분케 했는데 이런 사실 외에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1.. 더보기
경복궁 낙서 반성 없고 어리다며 귀가 조치, 황당한 대한민국 문화재 관리 경복궁 영추문 인근 담벼락에 사이트 제목 및 이용 조건,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내용 등을 낙서한 범인들이 모두 검거됐다. 처음 낙서한 범인은 10대 남여 청소년이었고 다음 날 낙서를 한 범인은 20대 청년이라고 한다. 잘못에 대한 판단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연령임에도 이들은 조금의 반성도 없는 듯 하다. 아무리 인권이 존중되어야 한다지만 잘못에 대해서도 과도한 인권 존중이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사회가 한번쯤 고민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문인력과 민간기업에서 장비를 대여, 담벼락 복구에 나섰지만 장비 임대료 및 인건비 등 복구 비용이 늘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 충분히 징역 및 구상권 청구가 가능한 사안 "이리고 입을 모으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구에 앞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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