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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이재명 향한 여야의 압박, 더민주도 등 돌린 이재명. 적당히 했어야지... 총선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그나마 여당인 국민의 힘은 한동훈 전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내외부의 단결, 새로운 정치 노선을 제안하며 수습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민주는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며 심각한 내부 갈등을 보이고 있다. 더민주는 그동안 이재명 대표를 지키느라 여러모로 에너지를 소비했다. 그 덕분에 이재명의 재판이 지연되는 효과, 구속을 면하는 결과는 얻었지만 의혹 해명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소된 것이 없다. 상황이 이쯤되자 더민주 내부에서도 " 그리 당당하다면 재판을 왜 안 받으려고 하나. "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친명과 비명으로 나뉘는 분열의 사태를 맞이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지난 부산 일정.. 더보기
고민정 관종 발언에 한동훈 장관 " 관심 유도는 더민주가 더 하잖아요. " 더민주의 천하가 언제쯤 끝날지 걱정이 된다. 19대 행정부 때는 여당으로, 20대 행정부에서는 제 1야당이자 국회 과반을 차지한 더민주. 개선해야 할 민생법안은 뒷전으로 남겨둔 채, 본인들이 제출한 법안 처리는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더민주이다. 그들이 통과시킨 법안은 1,000개가 넘지만 그 모두가 현재 실생활에서 개선되어야 할 법안들은 아니다. 여당일 땐 당 이미지에 집중했고 야당이 된 지금은 정부의 트집잡기에 혈안이 됐다. 경제는 어렵고 나라는 시끄러운데 그 소란의 90%는 더민주가 야기하고 있는 문제점이다. 매번 반박과 트집, 선동만 할 뿐 정작 국회에서 올바른 국정 운영을 한 적은 없다. 탄핵에는 단결의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나랏일에는 무관심하다. 오직 20대 행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할.. 더보기
대통령 순방에 대한 논란, 뭘 해도 딴지 걸 것 같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충성적인 열혈 지지자들인 대깨님들에겐 지금의 정부가 모두 불만일 것이다. 19대 행정부에 대한 비난은 "이전 정권은 안 그랬냐?"라고 쉴드 치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이다. 그런 부분에서는 관습(전에도 그랬는데 뭐가 문제임?)을 따르면서 정작 지금 정부의 잘못에는 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명가 더민주 지지자님들다운 발상이라 생각한다. 어떤 분들은 내가 더민주를 비난하고 있으니 마치 국민의 힘 지지자, 윤석열 지지자로 생각하고 막말을 서슴치 않으시는데 누차 말하지만 나는 국민의당 지지자이고 안철수 지지자이다. 더민주와 국힘의 프레임 내에서 더민주를 비난하니 그러는 건 알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길 바랄 뿐이다. 더민주 소속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 더보기
고민정 의원, 국회의원 본업보단 민주당과 문재인이 먼저인가 아나운서 때는 참 좋았던 그녀였다. 그런데 대변인이 되고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왠지 이미지가 별로였다. 당색이 다르거나 정치이념이 달라서가 아니다. 어쩌면 그런 요인도 조금은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있다. 마치 '민주당에 의한, 민주당을 위한' 발언만 하는 것 같아서이다. 국회의원은 어느 특정당을 위한 정치인이 아닐 것이다. 당적이야 존재하겠지만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위해, 지역주민을 위해 더 일을 해야 하는 일꾼이 아닐까 한다. 최근 그녀의 행보를 보면 마치 편 가르기, 민주당과 문재인 찬양에 더 열을 올리는 것 같아 답답하기만 하다. 한강을 공유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본인이 하면 안되는 일인가 고민정 의원이 오세훈 서울 시장을 상대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한강이 더러우니 좀 치우라는 내용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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