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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포털 다음

다음 응원서비스 중단,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여전히 모르나? 다음을 주 사이트로 이용 중이지만 나는 다음에서 댓글을 달 수가 없다. 2년 전 이용 영구 정지를 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댓글에 욕설이나 악플을 달지 않아 억울한 부분이 없진 않다. 고객센터를 통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다음 측은 " 규정상 어쩔 수 없는 조치 "라고만 답변할 뿐이었다. 그럴거면 애초 이의 제기는 왜 하라고 하는지 의문이다. 어차피 규정대로, 적용 된 설정대로 내려진 조치라면서 말이다. 내가 영구 정지를 먹은 이유는 단 하나. 더민주를 비난했기 때문이고 아마도 누군가 이를 신고해서 그것이 누적돼 그런 것이겠다.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말이다. 이게 민주주의인가 싶지만 사실 그깟 댓글 달지 못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 국내에서 이제 온라인상 댓글 알바가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미 .. 더보기
포털 다음 응원서비스 중단, 서비스 악용? 조작 의혹 충분히 제기될 만. 국내 포털 사이트 1 ~ 2위를 다투던 '다음'이 응원 서비스를 중단했다. 개인적으로 야구, 스포츠 응원을 할 때 다음을 주로 이용하던 내게는 예상했던 바이기도 하지만 신뢰성에 문제가 많은 사이트라는 생각에 마침표를 찍는 일이 됐다. 평소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지나치게 편향적이던 다음이었기에 주 사이트로 이용하면서도 신뢰도에 있어서는 믿지 않았었다. 그런 찰나에 이런 이슈까지 터지다 보니 앞으로는 다음을 더욱 더 믿지 못할 것 같다. 장난으로 보기엔 비상식적인 현상, 축구 중국전 당시 중국 응원 비율이 91%? 다음 측은 그 동안 스포츠 경기에 있어 댓글응원이라는 기능을 운영해왔었다. 물론 이 기능이 다음에만 있는 기능은 아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 시, 사용자는 한국 또는 일본을 선택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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