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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이준석 필요없어진 국힘의 힘? 토사구팽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 30대 중후반의 나이, 정당인 출신, 거대 여당의 당 대표, 하버드대 졸업 등 이준석 대표를 가리키는 수식어는 화려하다. 1985년생 이제 38세의 젊고 어린 정치인이 감당하기에 정치판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의 토사구팽(兎死狗烹)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정치판이라 하지만 이준석이라는 인물을 그리 쉽게 생각하기에는 그가 가진 직함의 무게가 상당하다. 이빨을 드러내지 않는 인내가 필요, 당내 기반이 약하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사회 의식 수준이 올라갔다고는 해도 잘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정치판도 그 중 하나라고 본다. 민주당이고 국민의 힘이고 매번 선거철만 다가오면 철저한 분석과 상대 후보의 약점을 잘 파악해 공략하지만 이상하게 당선만 되면 그 멍청한.. 더보기
고인의 뜻 받든다는 안철수 후보 측에 이준석 "유서써놓나?"발언 논란 대통령 선거까지 약 3주가 남은 상황. 아직도 각 후보들의 공방에 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재명을 찍자니 도덕적인 부분과 뭔가 모를 꺼리칙함이 있고 윤석열을 찍자니 어쩐지 믿음이 안간다. 그렇다고 안철수를 찍자니 정치 기반이 약해 제대로 정권 교체를 할런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재미있을 20대 대통령 선거이지만 나라의 미래가 결정 될 주요 사안인만큼 표를 행사해야 할 국민의 입장에서는 참 씁쓸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후보 측 유세버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천안과 강원도에서 유세버스에 탑승했던 기사와 선거운동원이 사망한 사고였다. 이는 안철수 후보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철수 후보는 더 힘든 대선활동이 된 셈이다. 안철수 후보는 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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