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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쌍방울

여론몰이와 쌍방울 대북 송금 사실까지, 화천대유 김만배 진술 등장 이재명의 의혹은 여러 갈래의 범법행위들이 모두 연관 되어있다. 그 갈래가 너무나 많고 관계자들도 많다. 하긴 성남시장부터 경기도지사까지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굵직한 타이틀을 섭렵하다 보니 자연히 이해관계가 얽힌 인물들이 많을 것이다. 대장동 개발 의혹에 있어 핵심 중 핵심 인물이라면 바로 화천대유와 관련 된 인물들일 것이고 그 중 대주주에 속한 김만배를 빼놓을 수는 없다. 김만배, 언론계 선배들과 상의해서 여론 다 뒤집을 것 김만배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의 만남에서 대장동 관계자들에게 전화해 " 대장동과 이재명은 관련이 없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해 국민의 힘으로 화살을 돌릴 것이다. "라고 말한 진술이 확보됐다고 한다. 이 발언만 보더라도 김만배가 아는 한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 특.. 더보기
경기도대왕 이재명 꿈의 몰락, 성즉군왕 패즉역적 김성태의 한숨 성즉군왕 패즉역적 (成卽君王 敗卽逆賊). 반역에 성공하여 군왕이 되면 이 반역은 혁명으로 포장된다. 하지만 실패하면 역적이 되어 집안이 멸문된다. 이 말은 비단 정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사업에서도 많이 사용되곤 한다. 성공하면 대박,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지만 실패하면 그야말로 회생불가의 거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대왕 이재명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었지만 아마 김성태에게 더 절실했던 게 아닐까 한다. 우리에게 쌍방울은 대기업 못지 않은 이름값을 지닌 기업이다. 혹자들은 "대기업 아냐?"라고 생각할 정도이니 말이다. 쌍방울은 故이봉녕 창업자가 1950년대에 형제 상회로 시작, 몇 변의 상호 변경을 했지만 1977년 (주)쌍방울이 되었다. 국내 최초의 내의 KS 마크를 획득하였고 87년에는 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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