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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편파방송

김어준의 무개념 발언, 북 피살 공무원 유족 "닥쳐! 그 입 좀." 누구에게나 지지 정당은 있을 수 있지만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이 편파적인 정치색을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설령 김어준 그의 말과 생각이 모두 옳다고 해도 말이다. 공정하고 공평해야 할 라디오 진행자가 방송마다 민주당 칭찬 일색이니 그는 언론인으로도, 방송인으로도 이미 자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본인이 대단한 평론, 칼럼니스트인 양 말하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참 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예 그냥 민주당원이라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원이라 보기 싫은 게 아니다. 내로남불형 정치 선동을 해대서 싫은 것이다. 민주당이 하면 옳고 국힘이 하면 무조건 트집잡는...전형적인. 북 피살 공무원 유족 "김어준씨. 좀 닥쳐줄래요?" TBS방송에서 진행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 더보기
조국 딸 조민-부산대에 이어 고려대도 입학 취소 결정, 당연한 일이다. 원래는 사회 이슈에 들어갈 일이지만 워낙 이 문제를 놓고 억울하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정치적 목적을 가지신 분들이라 정치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조국 전 장관이 이번 딸의 대학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법학자로서 법의 판단에 따르겠다고는 하지만 정작 억울하다는 할 말은 다 하시는 모양새이다. 또 책 출간됐다고 하던데 책 나올 때만 입장 발표 하시는 듯 하다. 자꾸 가족이라는 프레임을 들먹이며 억울하다고만 하시는데 사실 그 동안 사안을 보면 억울해 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법적 처벌이 있고 없고를 떠나 말이다. 언행불일치. 이것만 봐도 이미 공직자로서, 그리고 그토록 주장하신 공정은 이미 사라진 것이고 내로남불은 시작된 것이니 말이다. 부끄러움을 감춰야 하니 계속 억울하다고만 할 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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