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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김어준의 무개념 발언, 북 피살 공무원 유족 "닥쳐! 그 입 좀."

청취율 1위를 하더니 이제는 본인이 대단한 사람인 줄 아는 김어준, 정치를 할거면 민주당 사무실을 찾아가는 게...

 

 

누구에게나 지지 정당은 있을 수 있지만 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이 편파적인 정치색을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설령 김어준 그의 말과 생각이 모두 옳다고 해도 말이다. 공정하고 공평해야 할 라디오 진행자가 방송마다 민주당 칭찬 일색이니 그는 언론인으로도, 방송인으로도 이미 자질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본인이 대단한 평론, 칼럼니스트인 양 말하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참 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예 그냥 민주당원이라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원이라 보기 싫은 게 아니다.

내로남불형 정치 선동을 해대서 싫은 것이다. 민주당이 하면 옳고 국힘이 하면 무조건 트집잡는...전형적인.

 

 

 

가장 쓸모없는 라디오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그냥 정치선동 방송에 가깝다.

 

 

북 피살 공무원 유족 "김어준씨. 좀 닥쳐줄래요?"

 

TBS방송에서 진행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의 무개념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유족 측은 "과거 때에도 한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려다 참았는데 입 좀 닥쳐달라."라며 방통위에 심의신청을 했다고 한다.

김어준은 해당 방송에서 북한 피살 공무원 故이대준씨를 언급하며 "과거같으면 의거월북자로 대우받았을텐데 코로나 시국이어서 바이러스 취급 당한 것"이라 발언한 바 있다고 한다.

 

대선이후 공정한 언론 리서치 기관을 만든다며 유료회원을 대놓고 모집하더니 그것도 잘 안되는 모양이다.

그리고 청취율 1위를 믿고 마치 본인이 대단한 정치평론가인 양 나서더니 참 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대체 TBS는 이런 편향적 인물은 왜 계속 쓰는지 의아할 지경.

방송 진행자가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특정 정당을 찬양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그건 정당한건지 김어준에게 묻고 싶다.

원래 출근길에 TBS를 듣는 편인데 저 놈의 편파 방송 듣기 싫어 SBS로 갈아탔다.

깔거면 고루 고루 제대로나 까던가. 

 

 

 

지난 2020년 북 피살 공무원 故이대준씨의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대통령 호소문을 읽고 있다.

 

 

| 김어준 뉴스공장 이제 그만 폐지됐으면, 역겨운 선동 방송같아 듣기 싫다

 

과거 딴지일보 때가 좋았다. 그리고 2018년 제작한 "그날, 바다'에서도 참 훌륭한 분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장 싫은 라디오 진행자이자 솔직히 가장 역겨운 사람 중 한 명이라 생각한다.

민주당을 지지해서가 아니다. 공정하지 못하고 선동과 분열, 그리고 편파적인 진행을 해서이다. 자신의 행위가 과연 정당하다고 보는지, 그리고 진짜 민주당이 하는 일은 다 정의고 그게 국익을 위한 것인지 말이다.

내가 볼 땐 대통령과 180석을 가지고도 뭐 하나 제대로 처리 못한 무능 정당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아닌가.

 

국민들이 국힘에 속아 정권이 바뀐 게 아니고 원체 무능해서 바뀐거라 봐야 옳은 것 아니겠나.

절대 지지와 180석, 대통령까지 석권하고도 나랏일을 무능하게 한 정당이 민주당 아니던가.

자리 깔아줘도 못하는....그걸 무능이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