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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 "김정은은 트럼프만 만나고 싶었다." 회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 우리 주도하의 종전 선언이라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업적이라던 대북 정책은 폼페이오 전 장관의 말로써 실패한 정책, 0점짜리 정책임이 드러나게 됐다. 애꿎은 GP만 폐쇄하고 돈만 날린 꼴이다. 무능의 끝판왕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기도 하다.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발간한 회고록 "한 치도 물러서지 마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에서 2018 ~ 19년 당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나눈 일화에 대해 기록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김정은은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은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미국이라면 철천지 원수로 생각할 것 같은 북한, 최고 지도자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발언으로는 놀랍기만 하다. .. 더보기
안철수 대표, "현 대북 정책 노선 바꾸지 않으면 제2의 삼전도 굴욕" 평가 임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대통령에게는 늘 레임덕이 찾아온다. 레임덕은 "임기 말 지도력과 권력의 누수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 레임덕이 없던 시절은 거의 없었다. 일단 레임덕이 온다는 것은 말 그대로 집권 당시 제대로 국정 운영을 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단순히 반대 세력의 정치적 공세가 아닌 집권기에 있던 모든 정책, 제도에 대해 잘잘못을 평가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지율이 30% 밑으로 떨어진 문재인 정권이기에 앞으로 이 레임덕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20대에서는 이미 70% 이상이 문재인 정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30대, 40대에게로도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 중 평가될 요소들은 크게 코로나19, 부동산 정책, 대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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