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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떠나 사우디로 이적한 네이마르, 돈을 보고 따라가는 건 당연하다. PSG 소속의 네이마르가 결국 6년간의 리그 활동을 접고 사우디 알 힐랄로 떠나게 됐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는 이미 30세가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선수로의 생명이 이제 그리 길지 않다.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이미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워낙 천재성과 재능을 갖춘 선수이기에 아직은 여느 선수들에 비해 꿀리지 않는 기량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PSG는 30대인 네이마르를 방출하고 싶어했고 네이마르도 그런 PSG에서 활약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여러 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내는 네이마르이지만 이적료와 함께 그의 엄청난 연봉을 감당할 구단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와중 오일머니를 탑재한 사우디의 알 힐랄이 매력적인 제안을 해온 것이다. 네이마르의 입장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아니 거부하고 싶지 .. 더보기
브라질과 평가전 5 : 1 참패, 손흥민 선수 체윤훈장 청룡장 수여 5 : 1 참패. 스코어로만 보면 그렇게 느낄만도 하다. 물론 상대는 FIFA 1위이자 세계 축구 최강호로 꼽히는 브라질이기에 어쩌면 당연하게 보이는 결과일 수도 있겠다. 또한 그런 브라질을 상대로 1골을 넣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평가전이라 할 수도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6월 2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은 시종일관 브라질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이었다. 종종 브라질 문전까지 쇄도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몇몇의 슈팅 외에는 사실 이렇다 할 장면은 없었다. 특히 선수들이 자주 넘어지는 장면이 보여 "왜 저래..."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브라질 선수들은 안 넘어지는 반면 대한민국 대표님 선수들은 자주 미끄러져 넘어졌기 때문. 아무리 브라질이라도 2 : 0 또는 3 : 1 정도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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