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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

제20대 대통령 후보 평가 "나쁜 놈, 부족한 놈, 그나마 나은 놈" 매번 대통령 선거나 총선(국회의원)이 되면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인 것을..."이라 생각하면서도 또 나름 기대를 하게 된다. 그래도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를 선출하는 국가적 행사이다 보니 국민들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 나라의 대통령 선거는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 이처럼 나라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 대통령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은 자신컨대 단 1명도 없었다는 점에 서글프다. 미국의 링컨은 존경해도 국내 역대 대통령 중 절대 과반이 "아~ 존경스럽지."하는 대통령은 없었다고 자신한다. 그나마 유력했던 故노무현 대통령도 싫어하는 분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 나도 별로 존경하지 않는다. 총 19대 대통령, 12명의 대통령들 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3명. 정치인들의 최종 목표점.. 더보기
대통령 선거 D-7, 오차 내 접전 3.1%. 역대 이런 선거는 처음 대통령 후보는 총 14명이지만 사실 대중들이 기억하는 후보는 고작해야 4명이 전부이다. 그 중 그나마 당선 가능성에 속하는 후보는 기호1번 이재명, 2번 윤석열, 4번 안철수 뿐이겠지만 투표가 불과 7일 앞 둔 현재로서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싸움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서로 "누가 더 나쁜가"를 두고 다투는 이런 오합지졸같은 선거는 내 생애 처음이다. 돈으로 무엇이든 다 해주겠다는 미친 공약들과 누가 봐도 무능하고 부족한 후보 둘이서 서로 잘났네, 못났네 하는 꼴이 참 어처구니가 없지만 어쩌겠는가. 이런 멍청한 일꾼들이 20대 대통령 후보라니...둘 중 한 명을 고르든, 기권을 하든 국민으로의 주권행사는 해야 할 것이니 말이다. 투표 D-7 남겨 둔 시점. 윤석열 후보 45.4%, 이재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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