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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사교육비 26조 시대에 윤석열 대통령 " 저출산 원인이 사교육 " 지적 결혼 포기, 주택 마련 포기 등 대한민국에는 많은 포기 사항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바로 저출산이다. 이미 수도권 내 초등학교 중 일부 학교가 학생 수 미달로 인해 폐교를 결정하는 상황까지 내몰렸다. 결혼은 하지만 자녀는 낳지 않는다는 비자녀 계획을 세운 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아이를 위해 평생 희생하느니 차라리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나친 사교육비용을 지적했다. 1980년대부터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그야말로 광적인 열풍을 몰고 왔다. 당시에는 의사, 검사, 판사, 변호사 등 소위 전문직에 진출해야만 잘 살 수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자녀 공부에는 끔찍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직업이 다양해진 요즘에도 사교육 열풍은 사그라들지 않.. 더보기
28년만에 대중무역 적자 지속, 중국의 무서움 중국은 옛부터 대한민국과는 뗄 수 없는 관계의 나라였다. 고조선을 무너뜨리고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괴롭히며 속국으로 삼아 형님 노릇, 부모 노릇을 하곤 했다. 대국이 소국을 점령하는 것이야 태초부터 이루어진 역사의 흐름이다 보니 그렇다고 해도 정말 지긋지긋한 역사를 함께 했고 또 앞으로도 그래야 할 것이다. 내내 중국에게 업신거림을 당하다가 드디어 그 형세가 역전 된 것이 바로 1970년~90년대이다. 우리나라는 경제발전 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고성장을 했지만 중국은 오히려 갑질 정책 덕분으로 경제가 퇴보했었다.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중국은 지금과는 달랐다. 물론 조금씩 경제 성장을 하긴 했지만. 중국, 수입해오던 품목 내재화 30년동안 우리는 중국이 최대 수출국이었고 중국에게 한국산은 수입.. 더보기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공무원 열기는 갈수록 뜨겁다. 21세기인 지금 대한민국GDP는 약 1조6,556억 달러, 세계 11위의 경제국으로 발돋음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 국가경쟁력이 있는 국가로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연일 치솟는 물가, 고용 불안, 경기의 장기 침체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여건은 조금도 발전되지 않아서이다. 기술의 발달과 생활여건의 편의는 다른 문제이다. 국회나 정부는 OECD국가 중 대한민국의 물가 수준이 낮은 편이라 말하지만 국민들의 급여 수준 대비로 본다면 낮다고도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이 수 십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역대 정권 중 그 어떤 정권도 경제 개발과 근로여건을 현실성있게 개선한 정권은 없었다. 매번 공약으로는 "경제 발전과 풍요로운 생활여건 개선"을 약속하지만 이는 마치 북한이 매번 떠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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