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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복권

로또복권, 이제 복권 시스템을 조금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해외 복권에 비해 대한민국 복권의 대표격인 로또는 당첨금 면에서 우습게 느껴질 정도이다. 떼는 세금은 둘째치고 평균 당첨수령금이 약 10억원으로 출시 초기 " 인생 역전 "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로 낮은 금액을 자랑한다. 세금 제외 수십억에 당첨되지 않는한 로또에 당첨됐다고 해도 아파트 1채 구입하기도 어렵다는 말이다. 해외에 살 때도, 국내에 거주하는 지금도 나는 복권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당첨 된 금액 중 최고는 25만원. 로또는 4등 당첨이 최고였고 즉석복권으로는 3만원, 연금복권으로 25만원에 당첨 된 적이 있었다. 여러 번 당첨됐었지만 금액으로는 그렇다. 물론 5,000원을 투자해 3만원, 5만원, 25만원에 당첨됐으니 성공한 투자이긴 하지만 당첨 될 목적으로 구입한 복권이다 보니 .. 더보기
로또 1019회차 당첨자만 50명, 불거진 조작 논란 올해로 발행 20주년인 로또. 발행 초기 로또 복권은 "인생 역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됐으며 게임당 2,000원의 비용이 들었었다. 또한 당시에는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이월되는 등의 시스템이 있어 사람들은 너도 나도 복권 구입에 열을 올렸다. 19회차에서 대박이 터졌다. 춘천에서 나온 1등 당첨자는 마침 이전 회차에서 이월 된 상태에서 당첨, 국내 복권 사상 최대액인 407억원을 수령하게 됐었다. 이때 당첨자는 현직 경찰관이셨고 당첨금 수령 후 신변 안전을 이유로 퇴직, 여러 사업과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는 현재도 꾸준히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계시다고 알려져 당첨 수령자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도 기억되고 있다. 물론 이 당첨 사례를 계기로 정부는 "사행성 조장 우려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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