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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돈끌어닷

마이크로닷 빚투 6년 근황, " 고깃집 알바하며 지낸다. " 2018년 예능 프로그램의 핫이슈였던 마이크로닷.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까지 공개되며 가장 핫했던 마이크로닷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당시 연예인들 사이에 한창 불거졌던 빚투 논란에 마이크로닷도 포함된 것이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대 제천에서 농장을 운영했는데 당시 이웃과 친지 등에게 이런 저런 이유로 금전을 빌렸고 순식간에 야반도주를 했던 사건이 재조명 된 것이다. 당시 빌린 채무만 4억 ~ 6억 사이로 알려졌는데 그때만 해도 IMF라 전국민이 힘들어 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의 부모들은 믿음과 친분을 악용해 돈을 빌린 후 해외로 도주를 한 것이다. 다시 이 사건이 재조명 된 것은 TV에마이크로닷의 부모가 나오게 된 것을 본 피해자의 자녀가 제기하면서였다. 당연히 마이크로닷에게 연락을 취해 .. 더보기
마이크로닷 부모 징역 구형, 마이크로닷 근황 충주지검 제천지청은 사기혐의로 기소 된 마이크로닷의 부모 신씨와 김씨에 대해 각 징역 5년, 3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1990년~98년까지 제천시 송학면 일대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중 주민과 친지 등 14명에게 총 4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경찰은 당초 사기 피해 금액을 3억 2천만원 규모로 봤으나 검찰 보강 수사 과정에서 금액이 늘어났다. 검찰이 밝힌 사기 금액은 신씨가 3억 5천, 김씨가 5천만원 정도이다. 이들 부부는 변제하겠다고 약속을 한 뒤, 야밤에 모든 자산을 처분하고 자녀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도주, 새로운 삶을 살았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해자들의 고통이 발생됐다. | IMF 당시 4억이면 지금으로 치면 최소 35억 규모 이들 부부의 사기 행각은 아들 마이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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