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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우회전 일시정지 10대 중 9대 위반? 무단횡단도 엄중히 단속 할 필요. 이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를 하거나 횡단보도의 통행자가 있으면 멈춰서 기다리는 것이 일상화됐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우회전 일시정지 통행법'은 헷갈리는 듯 하다.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이 바로 전방 신호가 적색일 때의 통행 방법이다. 국내 신호 체계상 대개 우회전을 할 경우 전방 신호는 적색인 경우가 많다. 전방 신호가 녹색일 경우 횡단보도도 녹색인 경우가 많다. 잘못 된 점도 없지 않다. 우회전을 하자마자 횡단보도가 대부분인 우리 나라에서는 통행 흐름에 심각한 방해 요소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방 신호가 적색일 경우 횡단 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어길 경우 신호위반으로 처리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것을 모르.. 더보기
혼자 넘어진 할머니 치료비 2,200만원. 무조건 운전자 탓? 문재인 정부 들어서 많은 부분이 마음에 안 들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교통법규'이다. 사람과 자동차가 충돌하면 당연히 사람이 크게 다친다. 그래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이고 교통 법규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도로 위를 이동하는 것이 자동차만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최근 건강한 삶, 레저 등의 이유로 자전거,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분들이 늘었다. 물론 자전거를 타든, 킥보드를 타든 그것은 자유지만 법규를 지키기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민식이법, 5030제도 시행으로 운전자에게는 과도한 제재와 제한이 적용되지만 정작 안전에 동참해야 할 보행자, 자전거, 킥보드 운전자에겐 관대하다. 설령 그들이 무단횡단, 법규를 지키지 않았어도 일단 운전자 잘못이라는 것이다. 갑자기 나올 것을 예측하지 않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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