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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

#. 차를 마시는 재미 예전에도 종종 차를 우려 마셨지만 최근 티포트를 구입하면서 차를 마시는 것이 일종의 습관이 됐다. 뜨거운 물로 우려낸 그리고 양초로 데워 낸 차를 마시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물론 매일 포트와 잔을 세척한다. 원래는 차만 마시고 끝내려고 했는데 술 한잔이 땡겨 마라탕에 소주 한잔을 할 생각이다. 차는 내일 저녁에 다시 마셔야겠다. 좀 아까워도.... 라벤더차를 오늘 처음으로 뜯어 마셔봤는데 진한 향 내음과 초의 향기가 방안에 은은히 퍼지니 이것 또한 재미인 듯. 내일은 보육원 봉사를 가야 하니 적당히 마시고 자야겠다. 즐거운 주말 됩시다. ^^ 더보기
무차, 무말랭이차 | 건강을 위한, 속을 편히 만들어주는 차 커피를 하루 10잔 정도 마셨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커피로 시작해 식사 후에도, 일하는 중간 틈틈히 커피를 즐겼다. 물론 믹스 커피는 먹지 않고 오롯이 블랙 커피로만 즐겼었다. 커피가 몸에 주는 효능도 있지만 빈 속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건 그리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나는 그걸 몰랐었다. 꼭 커피 때문에 위와 십이지장에 염증과 상처가 생긴 건 아닐 것이지만 요인 중 하나라는 건 부인할 수 없을 듯 하다. 커피를 줄이는 게 좋겠다는 의사의 말에 나는 위와 내장에 좋은 건강한 음료를 구해야 했다. 그리고 발견한 것이 바로 이 무차(무말랭이차)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먹기 편하게 이렇게 판매하는 사이트가 제법 있다. 무차의 효능 및 효과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 무는 몸에 좋은 야채이다. 특히 한국인들이라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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