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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능

22대 총선 ① 나라의 망조는 이미 19대 때 시작, 내로남불의 역사 많은 국민들이 현 20대 행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을 " 잘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못 된 평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은 내가 국민의 힘 지지자 또는 윤석열 지지자라고 판단하지만 그것 역시 틀렸다. 우리나라에 정치인이 윤석열, 이재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멍청함보다는 인신공격, 무논리로 말장난에 불과한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투표에 참여한다고 해서 올바른 나라가 되는 건 아니다. 잘 뽑아야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개 선거철에는 나라의 모든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잘 안다는 듯 떠들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선거철 때 했던 이야기는 그저 남 탓으로 .. 더보기
폭염 앞두고 전기료 걱정 증폭, 최악의 대통령을 만난 재앙의 열매 새 정부들어 마치 밀려있던 둑방이 무너지듯 줄줄이 공공요금이 인상되고 있다. 지하철 요금, 가스비에 이어 전기료는 이례적으로 2회에 걸쳐 인상되면서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일단 공공요금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인건비 상승에 있다.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정규직 외에 비정규직의 비중이 상당한데 최저시급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인건비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럼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한전 적자 30조,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 한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공기업이다. 정부는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품목에 대해서는 공기업을 설립, 독점 체계를 유지하면서 민간기업이 독점해 이익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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