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북한

문 대통령 "북한에 강력대응" 예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언해본다 일전에 '현재 북한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바 있다. 사실 지금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에 대한 배경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늘 내부의 불만, 분열을 외부로 돌려 피하고자 했으며 더 이상 대화를 전개 할 논리가 부족할 때 꺼내드는 비장의 카드는 늘 무력 도발, 시위였으니 말이다. 또한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그러한 카드를 남발할 수 있는 것은 막연하게 "같은 민족, 동족"이여서가 아니라 "남한(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은 절대로 먼저 선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전쟁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매우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1968년 1월 벌어진 '1.21 사태' ( 소위 김신조 사건 )나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는 북한과의 일전이 벌.. 더보기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대통령이 생각하는 대북 정책은 대체... 북한과의 관계는 분단 후 역대 정권들이 위안부, 강제 징용과 더불어 늘 함께 공약했던 문제였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년 6월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을 이룬데다 햇볕정책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진정한 북한과의 평화보다는 "업적 남기기에 급급했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바로 대북 문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순간에는 금방 통일에 합의할 듯 웃으면서 협조하지만, 조금만 수가 틀리면 바로 모든 약속 , 조항 파기는 물론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제 우리 국민들도 북한에 대해서는 "민족, 동족"이라는 인식보다는 "껄끄러운 존재"로 변화되고 있다. |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다시 원점으로, 문재인 정권 유일한 업적 도루묵되다 문..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