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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한

소통 언급한 문재인, 불통과 무능으로 일관됐던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그간 정치적 입장을 내보이지 않았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23년을 맞아 정치적 입장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다. 물론 전직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정치판을 걱정하는 마음이야 당연하겠지만 그의 발언은 도가 지나쳐도 상당히 지나친 무례한 발언이었다. 지난 5년간 무능했던 19대 행정부를 이끌었던 수장으로서 그는 낙제점에 가깝다. 그가 표를 얻기 위해 언급했던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따윈 애초 없었다. 또한 180의석과 최고의 대통령 지지율을 얻었음에도 그는 눈에 보이는 성과만 냈을 뿐, 실질적인 개선에는 실패했다. 생각해보라. 그런 환경에서도 국가 채무는 역대 최고를 찍었고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고 그나마 선방이라던 K방역 역시 실패했다. 그저 위생 캠페인에 불과한 방역 정책을 마치 대단한 시스템인 양 떠들었고 .. 더보기
문 대통령 "북한에 강력대응" 예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언해본다 일전에 '현재 북한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바 있다. 사실 지금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에 대한 배경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늘 내부의 불만, 분열을 외부로 돌려 피하고자 했으며 더 이상 대화를 전개 할 논리가 부족할 때 꺼내드는 비장의 카드는 늘 무력 도발, 시위였으니 말이다. 또한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그러한 카드를 남발할 수 있는 것은 막연하게 "같은 민족, 동족"이여서가 아니라 "남한(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은 절대로 먼저 선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전쟁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매우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1968년 1월 벌어진 '1.21 사태' ( 소위 김신조 사건 )나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는 북한과의 일전이 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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