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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 그는 잊혀지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다. 대통령. 아마 누구라도 한번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꿈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군주제가 폐지 된 현대 사회에서 대통령은 과거로 치면 임금에 해당하는 높은 자리이다. 헌법상에서야 국민의 일꾼이라 낮춰 명시되어 있지만 사실상 국민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다. 물론 이것은 당연할 수도 있다.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이다 보니 임기 내에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는 없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대통령인 20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 총 13명의 대통령이 있다. 이들 중 살아있는 사람은 17대 이명박을 비롯해 18대였던 박근혜, 19대 문재인 그리고 현재 윤석열 대통령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이기 때문에 아직 직무에 대한 평가를 쉽게 단정할 수 없지만 임기를 마친 대통령 중 퇴임 후가 멀쩡했던 대통령은 .. 더보기
언론에 모습 드러낸 문재인, 총선 겨냥한 행보 아닌가? 잊혀진 대통령이 되고 싶다던 문재인은 툭하면 언론에 존재감을 비추지 못해 안달난 모습이었다. 더민주의 특성에 맞게 '내로남불형 행보'를 이어왔다. 열정페이를 비난했지만 정작 책방 업무에서는 열정을 원했던 그다. 2022년 5월 대선직후 대한민국 정치판은 물론 국민들은 완전히 둘로 쪼개져 장군, 멍군을 외쳐댔다. 정권이 교체됐음에도 더민주는 국회를 장악한 거대 정당의 힘을 이용해 새로운 정권 수립에 사사건건 반대해왔다. 많은 분들이 19대 행정부 시절에는 마치 우리나라가 뭐나 됐던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는 지금과 똑같았다. 언플을 이용한 포장 덕분에 마치 대단한 나라가 된 것처럼 부풀려졌을 뿐이다. 국격, 국민의 명령도 19대 행정부 시절 나온 선동 표어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표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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